🐥🐣🐸🐢

잠깐 과거로 돌아가볼게여??

옛날에 썼던 글들입니돠,,,

 

21년 12월에서 22년 1월이었답니다,,,

 

그렇다,,, 내 본업이다,,,

전공 배우고 실습하고 국가고시 준비하면서 내내 힘들었는데

합격했다는 연락 받고선 기억 미화되는 느낌

그 날 샴페인 마시고 치킨도 뜯어 먹었다~~

 

하지만 취업 후에는 그리 쉽진 않았지,,,ㅎ

그그 뭐냐,,, 저 이거 국가고시 보기 전에는

예대 입시생이었답니다 ^^;,,, ㅋㅋㅋ

현실은 돈 벌기 힘들다,,,

 

크리스마스 때 만들어 먹었던 딸기 귀엽쥬??

 

앙리 마티스 전시회 보러 갔을 때,,,

도슨트 들으면서 벽면에 적힌 설명 글을 보니

훨씬 더 판화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 그래서 더 흥미로워짐~~

 

귀 뚫겠다고 했을 때 ㅋㅋ

피어싱 하나 하고 싶었다지,,,

지금 현재는 몰래 더 뚫고 걸려서

이젠 더 이상 못 뚫음,,, 아마도...?ㅎ

 

진짜 하나도 안 아픔,,, 허세 같은데,,,,

주사 맞는 게 진짜 더 아프다고요,,,,

 

대학 동기 만나서 놀았던 날

이라고 옛날에 적었었네,,,

 

어둠 속의 대화 재미 있었고

느낀 것도 많았던 체험이었다ㅎㅅㅎ

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중간에 많이 헤맸다,,,

너무나 힘들었던 기억,,,

날씨는 추웠지만 존잼 ! 개인전도 재밌었음 ~~

 

이후 면접을 보고 연락 받았던 문자 ㅎ

 

그때만 해도 낯설게 느껴졌던 호칭,,,

책임감 많이 들게 하는 호칭이었는데

 

시간이 흐른 지,,, 3년인가,,,???? 예????

그렇게나 오래 됐다고요??

난 아직도 신입 같은데,,,,

이젠 중고 신입인가,,,, 아니 신입도 아닌가,,,ㅠ

그냥 지금도 신입할래,,,, 🥲

 

철이 들려면 아직도 멀었음 ~~~ ㅋㅋ

이번 달도 화이팅 해보자고요 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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